10세의 나이로 모친이자 배우인 멜라니 그리피스와 함께 영화 '크레이지 인 앨라바마' (1999)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다코타 존슨은 영화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명실상부한 헐리우드의 톱스타가 되었다. 이후 수많은 공식행사의 레드카펫에 오른 그녀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새로운 룩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그러나 매번 그녀가 찬사를 바치는 탄성을 들은 것은... 아니다!
이제 그레이의 여자가 아닌 다양한 배역 속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는 배우가 된 다코타 존슨의 베스트룩과 워스트룩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