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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의 사망 전 마지막 메시지 공개

그 메시지는 작가 마이클 울프에게 보내졌으며, 그는 엡스타인으로부터 마지막으로 연락을 받은 인물이라고 주장한다.

엡스타인의 사망 전 마지막 메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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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StarsInsider
03/08/2025 23:30 ‧ 3일 전 | StarsInsider

연예계

논란

프리 엡스타인이 뉴욕 교도소 감방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 수시간 전, 친구인 작가 마이클 울프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소름 끼치는 메시지가 공개됐다. 마이클 울프는 지난 7월 10일 더 데일리 비스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이 엡스타인으로부터 생전에 마지막 연락을 받은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울프는 진행자 조애나 콜스와의 대화에서 "그 일이 벌어지기 몇 시간 전, 내가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그가 답했다. '그럭저럭 있어.'"라고 말했다.

울프는 해당 메시지가 암호화된 의미를 담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엡스타인의 평소 성격에 부합하는 표현이었다고 설명했다. 엡스타인은 진지하지 않고 반어적인 말투로 유명했다고도 덧붙였다. 또 엡스타인이 자신에 대한 책을 써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제프리 엡스타인의 범죄와 그의 죽음에 대해 우리는 정확히 무엇을 알고 있을까?

수치스러운 재벌이었던 엡스타인은 2019년 8월 10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던 중 교도소 감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하지만 그에 대한 혐의는 수십 년 전부터 제기돼 왔다. 생존자들은 엡스타인이 14세 소녀들까지 노렸으며, 주로 돈을 대가로 마사지 알바를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접근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정치인, 재벌, 할리우드 유명 인사, 심지어 왕족과도 엮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엡스타인과 얽힌 인물들은 누가 있었을까? 자세히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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