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상호작용에 대해선 자주 듣고 조언을 받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역시 약물의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간과되기 쉽다. 실제로 일부 식품은 약물의 효과를 방해하거나, 경우에 따라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술이나 커피처럼 널리 알려진 예도 있지만, 자몽이나 마요네즈 같은 평범한 음식들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의외일 수 있다.
최근 Food Chemistry: Molecular Sciences에 실린 연구는 계피의 과도한 섭취가 특정 약물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적당량의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약물 상호작용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약과 음식 사이에 어떤 조합을 피해야 할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