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은 빠르고 역동적인 삶을 살아간다. 어린 나이부터 커리어를 시작하는 운동 선수들의 경우 빠르게 자신의 능력을 국내외에 입증해야한다는 어려움을 함께 겪는다. 그리고 건강상의 문제나 사고 등으로 요절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지난 1월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은 스포츠계에 다시 한번 비보가 울려퍼졌다. 바로 미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켈리 캐틀린이 23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이다. 자 이제 스포츠계에 슬픈 소식으로 커리어를 마감한 요절한 스포츠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