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대통령, 부통령, 퍼스트 패밀리, 심지어 선거운동 과정에 있는 후보자들이 주요 보호 대상이다. 그들은 보호하기로 맹세한 사람들과 항상 함께하며, 가능한 한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물론 여기에는 엄격한 훈련과 어려운 지원 절차가 수반되지만, 일단 그곳에 들어가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사생활의 일부가 된다.
때로 꽤 기념비적인 폭로도 있고, 어쩌면 예상치 못한 기발한 이야기들도 나온다. 어떤 요원들은 그들의 경험에 대해 직접 나서서 미국의 지도자를 지키는 것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 갤러리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