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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또 흔들리다! 일주일 내 두 번 지진, 시민들 불안 고조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은 이 지역에서 드물다

뉴욕 또 흔들리다! 일주일 내 두 번 지진, 시민들 불안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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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StarsInsider
06/08/2025 10:50 ‧ 1일 전 | Stars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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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활동

2025년 8월 5일 정오 직후, 뉴저지 힐스데일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뉴욕시 지역에서 4일 만에 발생한 두 번째 지진이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이 브롱크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16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이라고 밝혔으며, 도시 일부와 코네티컷까지 가벼운 진동이 감지되었다.

이번 지진은 8월 2일 밤 뉴저지 해즈브룩 하이츠에서 발생한 규모 3.0의 지진에 이어 발생한 것으로, 해즈브룩 하이츠는 힐스데일에서 남쪽으로 약 14.5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다. 이러한 강도의 지진은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는 흔하지만, 뉴욕 대도시권에서는 비교적 드문 현상이다. 두 지진 모두 부상자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진의 가능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운 일이며, 최근 몇 년간 지진이 많이 발생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빈도가 증가한 것일까? 아니면 통신과 보도의 발달 덕분에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인식하게 된 것일까? 그리고 만약 빈도가 증가했다면, 기후 변화가 그 원인 중 하나일까? 더 많은 정보를 이 갤러리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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