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전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성소수자 시민들의 평등권을 보장하는 새로운 법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이들의 권리를 억압하는 법을 시행하는 나라들도 존재한다. 수백만 명의 퀴어는 여전히 증오와 편협함 속에서 두려움에 가려진 삶을 살고 있다.
법적인 관점에서 보면, 단지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낸 것만으로도 박해를 받고 심지어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법이 개입하기도 전에, 대중의 적개심이 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성소수자 개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부 국가는 오히려 상당한 법적 보호 장치를 갖추고 있는 곳들이기도 하다.
일부 국가는 성소수자에게 정말로 극도로 위험한 장소이며, 이들은 끔찍한 폭력을 끝없이 겪고 있다. 어떤 나라들이 그런 곳인지, 갤러리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