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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0일,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달이 뜬다!

7월의 벅문이 여름 하늘을 밝힌다

2025년 7월 10일,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달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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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Insider
09/07/2025 21:30 ‧ 6일 전 | StarsInsider

라이프 스타일

천문학

2025년 7월 10일, 벅문(Buck Moon)이 떠오르며 하늘을 밝히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보름달은 2025년 중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시점에 위치한 달로 기록된다.

벅문이라는 이름은 숲 속 수사슴의 뿔이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에서 유래했으며, 북미 지역의 여름철 폭풍을 반영해 천둥달이라는 별칭도 있다.

올해의 벅문은 지구가 태양에서 가장 멀어지는 지점인 ‘원일점(aphelion)’에 도달한 지 불과 일주일 후에 떠오르기 때문에, 이번 보름달은 천문학적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25년의 밤하늘은 빛나는 달부터 행성의 만남까지 경이로운 순간들로 가득하며, 대부분의 이벤트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관측 가능하다.

2025년 밤하늘에서 펼쳐질 찬란한 우주의 순간들을 달력에 표시해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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