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유토피아적 공동체라는 이상으로 시작되는 사이비 종교에 매혹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신비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가 사람들을 모으려는 뜻에서 출발하지만, 결과적으로 폭군적 독재로 변질되어 끔찍한 결과를 낳는 일이 자주 있다. 일부는 수년, 심지어 수십 년 동안 주목받지 않기도 하고, 또 다른 일부는 언론의 중심에 서며 여전히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에는 극단적인 행위로 오늘날까지도 충격을 주는 무서운 사이비 종교의 역사가 많다. 사진을 통해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