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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10년' 2000년대, 세상을 바꾼 순간들

혼돈과 혁신이 빚어낸 2000년대

'격동의 10년' 2000년대, 세상을 바꾼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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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StarsInsider
29/05/2025 22:30 ‧ 5일 전 | Stars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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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000년대는 ‘격동의 10년’이었다. 미국의 작가이자 언론인 월터 아이작슨은 이 시기를 그렇게 표현했는데, 그만큼 2000년부터 2009년까지는 세계적으로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진 시기였다.

대표적인 사건은 2001년 미국의 9·11 테러로, 이후 세계 질서와 안보 정책은 완전히 달라졌다. 뿐만 아니라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같은 군사 충돌, 그리고 대형 쓰나미, 허리케인 카트리나 같은 자연재해도 수많은 피해를 남겼다.

한편 문화와 기술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다. 2001년 애플의 아이팟 출시는 우리가 음악을 듣는 방식에 혁신을 불러왔고, 이후 스마트기기와 디지털 콘텐츠 소비 방식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렇다면, 2000년대 초반은 과연 얼마나 변화무쌍했을까? ‘격동의 10년’이라 불렸던 그 시절을 되돌아보며, 세상을 뒤흔든 주요 사건들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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